새벽기상인증!
벌써 미라클모닝 49일차
고요한 나만의 새벽시간이 너무 좋다😍
요즘 내가 읽고있는 책
하버드 심리학 강의
나는 행복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다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싶다
그래서 행복에 관한 주제를 찾아 보는 편인데
이 책의 어떤 구절이 내 마음을
쿡 찌르고 반성하게 했다
어떤 젊은 청년이 뜻하지 않은 모함으로 인해 9년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20대시절 전부를 감옥에서 보냈다
그는 계속해서 세상을 원망하고 억울한 마음을 품고 살았고 내나 그렇게 살다 죽는 그 순간까지도 자기가 얼마나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인지 구구절절 읍소하다 눈을 감았다
그의 죽음을 지켜본 목사가 말했다
"말씀대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맞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가둔 시간은 9년이지만, 당신은 자신을 평생 가두었으니까요. 당신은 자유를 얻고도 원한과 복수심으로 자신을 꽁꽁 묶어 스스로 자유를 저버렸죠. 그러니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청년에게서 내 모습을 보았다
늘 내가 얼마나 불쌍하고 억울한지에 대해 집중했었다
그러면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하는게 얼마나 멍청했던가
나는 이제 안 되는것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되는 것 가능한 것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다
안되는 거 내가 하기 어려운 거 말고 쉬운 것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해내고 성취감을 맛본다
기분이 좋다
미라클 모닝
새벽독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
